#동트기 전 운동 겸 가볍게 산책을 나선다. 하루는 호수 변을, 하루는 산길을,
숲길은 약간의 경사가 있어 제법 칼로리 소모가 있을 듯하다.
발걸음은 가볍게 하고 부지런한 새들의 생생한 소리는 귀는 즐겁게 한다.
계곡 물소리는 덤이다. 또 이름 모를 야생화는 어떤가.
우리 숲은 생명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소중한 장소로 생태계의 보고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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